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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패러디 심경 "개콘보고 불편..사람들이 발악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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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패러디 심경 "개콘보고 불편..사람들이 발악이라고 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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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패러디 심경 "개그콘서트 불편했다"

배우 오인혜가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인 자신의 드레스 패러디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오인혜는 지난 6일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서 상체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개그맨 박영진은 이 오인혜 드레스를 입고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남자들은 아이디어 없이 소품으로 웃기려고 한다"는 말에 "아무리 노력해도 검색어에는 이런 게 1위로 올라간다"고 말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이에 대해 배우 오인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제를 다 잊고 배우로서 초심으로 돌아가자 마음을 다잡았는데, 개그콘서트를 보고 조금 불편했다"고 전하며 "사람들이 발악이라고 하니까 이럴 때일수록 영화만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다른 시상식 줄줄이 있으니까 이제 잠잠해졌으면 좋겠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 연합뉴스)




                                              ▲ 오인혜 패러디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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