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인조 걸그룹 등장 성공할까?
최근 24인조 걸그룹 리더스(Leaders)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이다.
리더스의 소속사 TGN엔터테인먼트는 "TGN은 '타고나'의 이니셜이며, 리더스T, 리더스G, 리더스N 순서로 데뷔하는 프로젝트"라며 "현재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축하곡 '올림픽 코리아'와 댄스곡 '키스미' 활동 중인 유닛은 리더스T"라고 밝혔다.
이어 "2년 전부터 서바이벌 형식으로 선발했으며, 유닛 간에 필요에 따라 멤버 교류가 일어날 수 있다. 현재 리더스G, 리더스N도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4인조 걸그룹 등장에 누리꾼들은 "24명이면 노래 한 마디나 부를 수 있나?", "무리수다", "캐릭터가 다양하니까 인기는 많겠다", "돈은 되나?24명이서 나누면 남는 것도 없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더스는 하루 12시간 이상 노래와 안무 연습에 몰두하며 무대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24인조 걸그룹 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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