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크리스티나 탈락, 슈스케3 TOP3 진출 실패.."끝이 아닌 시작"
상태바
크리스티나 탈락, 슈스케3 TOP3 진출 실패.."끝이 아닌 시작"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9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스티나 탈락



크리스티나가 슈스케3 탈락자로 선정됐다.

28일 생방송으로 방송된 케이블 Mnet '슈퍼스타K3'에서 크리스티나,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등 TOP4에 오른 네 팀은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등 심사위원의 명곡을 가지고 미션을 진행했다.

크리스티나는 멘토 가운데 윤미래를 선택해 그녀의 '페이 데이(Pay Day)'를 열창했다.

멘토 이승철은 "안 해봤던 장르죠? 어떻게 할지 궁금했는데 자신감이 좋았다. 그러나 관객을 끌어들이거나 같이 가는 느낌은 부족했다"고 말하며 94점을 주었다.

윤종신은 "이번곡은 팍팍 찍어내려가는 느낌 박자감, 달려가는 감이 부족하지 않았나 한다. 그 느낌이 이 장르에서 중요한데 다른 노래보다 어필하는 면이 적었다"라고 밝혔다.

윤종신과 윤미래는 각각 92점을 주었지만 국민 투표 합산 결과 크리스티나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슈스케3 탈락자로 선정된 크리스티나는 "끝까지 응원해줘서 고맙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투개월과 버스커버스커는 윤종신의 '니 생각'과 '막걸리나'를 불렀고, 울랄라세션은 영화 '청연'의 OST로 유명한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불러 가창력을 뽐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