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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첫 홈런 존재감 입증 "짜릿한 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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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첫 홈런 존재감 입증 "짜릿한 이 맛~"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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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야수 신명철이 한국시리즈에서 생애 처음으로 홈런을 쳤다.

신명철은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SK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신명철은 2-1로 앞선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SK투수 이재영의 6구째 공을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성공했다. 이는 2007년 한화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첫 홈런을 친 후 4년 만이다.

결승 2타점 2루타를 쳐내며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의 주역인 신명철은 이날 홈런포로 존재감을 재입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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