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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없는 잡스 벤츠 논란..지난 5년간 벌금 한번 안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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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없는 잡스 벤츠 논란..지난 5년간 벌금 한번 안 물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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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공동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번호판 없는 벤츠 승용차를 타녔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아이티 와이어에 따르면 잡스가 지난 5년여 동안 2007년형 은색 메르세데스 벤츠 SL55 AMG에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은 채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잡스는 번호판 없는 차량을 몰고 다녔음에도 한반도 벌금을 물지 않았다.

그 이유는 잡스가 새 차량을 구입한 후 6개월 내에만 번호판을 부착하면 되도록 정해놓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률을 교묘히 이용했다는 것이다.

애플사 전직 보안 직원은 "잡스가 보안과 미관상의 이유 때문에 번호판을 달지 않으려고 6개월마다 차를 바꿨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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