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이균익)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장흥천관산에서 실시하는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서 ‘찾아가는 기생충 전시관’을 운영한다.
기생충박물관은 어린이들과 대학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손발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 기초 교육에서 대학생들에게는 학과에서 배우는 귀한 자료를 직접 표본을 통해 볼 수 있는 귀한 자료이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관에서는 교육 패널과 기생충 감염 장기, 성충, 중간숙주 등 10여개의 표본을 전시하고, 기생충 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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