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태연의 인터뷰 태도가 논란 속에 화제를 모으고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24일(현지시각) MTV ‘‘MTV IGGY’에 출연했다.
재미교포 멤버인 티파니와 제시카가 대표로 인터뷰에 임하던 중 뒤에 앉아있던 윤아와 태연이 적절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것.
방송에서 윤아와 태연은 어두운 표정을 짓고 다른 멤버들이 웃으며 인터뷰하는 중에도 지친 기색을 보였다. 특히 태연은 턱을 괴고 모니터를 응시하기도 해 정돈되지 못한 모습이었다.
윤아, 태연 태도 논란이 벌어진 배경으로는 이들 두 멤버가 한국과 뉴욕을 오가는 강행군에 감기 몸살이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사진=MTV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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