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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PD 강호동 러브콜, "물러난 사람들끼리 대박 터뜨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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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PD 강호동 러브콜, "물러난 사람들끼리 대박 터뜨려볼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3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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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PD가 연예계 잠정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에게 러브콜을 보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김영희PD는 여의도 근처에서 기자들과 인터뷰 시간을 갖고 “내년 2월 정도로 해서 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강호동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PD는 “각각 ‘나가수(나는 가수다)’와 ‘1박2일’에서 물러난 사람들이니 만큼 함께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12월까지 아이템을 잡고 그에 맞는 MC를 섭외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영희PD 러브콜 덕에 강호동 복귀?”, “어떤 프로그램일까 기대된다”, "물러난 사람들끼리 대박 터뜨리는건 아닌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영희 PD는 MBC 창사 50주년 봉사 프로젝트 ‘코이카의 꿈’ 자문 역할을 위해 31일 세네갈로 출국해 보름 동안 머문 뒤 귀국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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