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다나에게 식사 제안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100회 특집' 녹화에서는 원빈이 다나에게 식사 제안을 한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녹화에서 다나는 "어릴 때 부터 원빈 씨의 열렬한 팬이어서 방송활동을 할 때 원빈 씨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빈 씨도 내가 열렬한 팬인 걸 알고 있다. 한 번은 원빈 씨께 밥 한 번 먹자는 연락이 왔다"며 식사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 했다.
원빈 다나 식사 제안 사연은 11월 1일 밤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다나 외에 김현중, 소녀시대 제시카, 윤세아, 모델 송경아, 김지숙, 김장훈, 은지원, 고영욱, 길미, 황광희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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