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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굴욕 "놀라게 해주려고 깜짝 등장했지만..못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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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굴욕 "놀라게 해주려고 깜짝 등장했지만..못 알아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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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현이 중국에서 굴욕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만리장성을 넘은 스타 편"에는 중국에서 활동중인 이정현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정현은 "중국 곳곳에서 내 노래가 나온다. 심지어 아이들 장난감에서도 '와'가 나오는데 화장을 지우면 아무도 못 알아본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현은 “어느 날 중국에서 사람들이 모여 내 노래에 맞춰 체조하고 있길래 사람들을 놀라게 해주려고 깜짝 등장했지만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내 이미지가 스모키 화장에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여서 그런지, 못 알아본다"며 민낯으로 발 마사지를 받을 때에도 인기를 알아보기 위해 발 마사지사에게 "리쯘셴(이정현) 아나? 좋아하냐?"고 물었지만 바로 앞에 있는데도 못 알아보고 "리쯘셴 좋아한다"고 말했다는 굴욕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정현 굴욕,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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