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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10월 판매 실적도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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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10월 판매 실적도 씽씽~
  • 안재성 기자 seilen78@csnews.co.kr
  • 승인 2011.11.02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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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가 10월에도 쾌속 항진했다.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지난해보다 두 자릿수 이상 늘어난 판매 대수를 기록, 연간 목표 650만대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현대차의 10월 판매 대수는 총 36만4천809대로, 전년동월(32만1천259대)에 비해 13.6% 늘어났다.


이중 국내 판매는 5만8천866대로 지난해 보다 약간(6%) 감소한 반면 해외 판매는 30만5천293로 18.3% 증가해 수출이 실적을 이끌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과 인도공장을 비롯 미국, 체코, 러시아 등 여러 해외공장들이 고른 성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10월에 총 21만2천348대를 판매해 전년동월(19만1천667대) 대비 10.8% 증가했다.


내수 4만1천32대, 수출 17만1천46대를 기록했으며, 신형 프라이드를 비롯 포르테,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주력 차종들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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