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는 클래식과 재즈를 대중가요에 접목하는 시도를 했으며, 1987년 솔로데뷔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를 발표했다.
하지만 세 달 후 교통사고로 사망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안타깝게도 유재하는 사망 후 더욱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스물다섯이라는 짧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지만 많은 이들이 그의 음악에 대해 재평가하며 후배들에 게 존경받고 있다.
그의 데뷔앨범이 유작앨범이 됐지만 '사랑하기 때문에'는 수없이 리메이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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