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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경영진, 우수 인재 확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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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경영진, 우수 인재 확보 나섰다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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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경영진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LG전자는 HA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 AE사업본부장 노환용 사장 등 임원진이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주요 11개 대학에서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임원 특강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강에 나선 임원들은 회사의 비전과 경영 철학, 사업 현황, 중장기 전략을 소개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인사팀의 채용 설명회가 열린다.

LG전자는 경영진과 학생 간 진솔한 대화를 통해 회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우수 인재를 조기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장단이 대거 채용 일선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 인사담당자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경영진이 몸소 나서 현장에서의 교감을 늘리고 있다"며 "인재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인만큼 우수 인재 확보와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또 인재 확보 차원에서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인원의 일부를 조기 채용할 방침이다. 입사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http://www.lge.co.kr) '인재채용' 게시판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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