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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악녀 변신 "무릎끓게 만드는 서늘한 눈빛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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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악녀 변신 "무릎끓게 만드는 서늘한 눈빛 연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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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악녀로 변신했다.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연출 김근홍)에서 송지효가 악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계백' 에서 은고(송지효 분)는 의자왕이 의식불명 상태로 쓰러지자 황후 연태연(한지우 분)에게 수모를 당했다.


그러나 의자왕이 정신이 돌아와 그간 고초를 겪었던 은고는 눈물을 흘리며 "폐하와 은고의 적이 한꺼번에 사라지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권력을 휘두르던 연태연은 의자왕이 깨어나자 은고의 앞에 무릎을 꿇는다. 은고는 연태연에게 "황후로서 아들과 죽거나 출궁해 조용히 사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하며 악녀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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