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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족쇄남 조작 논란 "화성인 아닌 평범한 지구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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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족쇄남 조작 논란 "화성인 아닌 평범한 지구인? 진실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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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족쇄남 방송분이 거짓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여자친구의 옷 차림부터 말투, 행동 등 모든 것을 통제하는 ‘족쇄남’ 엄민식(26) 씨가 출연했다.

그는 여자친구의 반말, 짧은 치마, 밝은색 염색머리, 말대꾸 등을 금지하는 자신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준 것.

하지만 ‘족쇄남’이 지난 2009년 SBS 연예프로그램 '연애시대'에 출연, 당시 여자친구가 ‘족쇄남’에게 반말을 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거짓 방송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제작진측은 한 매체를 통해 “확인한 결과 출연한 사실은 맞지만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보여준 모습이 진짜 자신의 모습이라고 했다”고 해명했다.(화성인 족쇄남 조작 논란 사진-tV 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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