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소속사 측은 5일 오후 “A씨가 주장하는 폭행은 모두 사실 무근이다”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 김성수가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귀가를 했을 때 과거 교제했던 A씨가 김성수의 집 안에 들어와 술을 마시고 있었고, 이에 김성수는 나중이 이야기를 하자며 나가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A씨가 심한 폭언과 난동을 부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성수가 나가라고 집밖으로 밀기만 했을 뿐이라고 상황을 해명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가 지난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김성수를 폭행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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