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의 훈남 매니저가 화제다.
한가인은 최근 영화 <건축학 개론>의 제주 촬영에서 고생한 100여명의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손수 최고의 맛집을 섭외하고 흑돼지 100인분을 선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한가인은 '훈남 매니저'로 잘 알려진 곽태영 팀장과 포즈를 취하며 남매 같은 팀워크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한가인은 매니저도 잘생겼다” “연정훈 질투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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