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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이인혜 사과, "방송 위해 입냄새 과장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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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이인혜 사과, "방송 위해 입냄새 과장 심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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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민이 입냄새 발언에 대해 이인혜에게 사과의 뜻을 표했다.

 

김정민은 지난 3일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4)’에서 이인혜에게 “입 냄새 나는 것 아니냐”라는 발언으로 이인혜를 깜짝 놀라게했다.

 

당시 이인혜는 “김정민과 가까이서 말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지만 여배우 이미지에는 이미 타격을 입은 뒤였다.

 

김정민은 이날 녹화 후 이인혜에게 찾아가 “재미로 과장했는데 장난이 심했던 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이인혜는 “방송을 위해 한 부분이니 이해는 하지만 입 냄새 난다는 소리에 너무 황당했다”며 “혹시 오해가 생길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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