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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특등사수 인정, 실전에서도 주연배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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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특등사수 인정, 실전에서도 주연배우 처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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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특등사수 인정, “드라마 주인공처럼 사격실력도 대박”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9)가 신병훈련소에서 뛰어난 사격실력을 보여 ‘특등사수’로 인정받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비는 지난달 26일 실시된 육군 5사단 신병훈련소 사격훈련에서 주간 사격 20발 중 19발, 야간 사격 10발 중 10발을 각각 명중시켜 사격점수 만점을 기록하며 특등사수로 인정받았다.

 

특히, 최초 연습사격과 측정사격을 단번에 통과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격점수에서도 만점을 받아 특등사수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비와 함께 사격훈련에 참가한 훈련병은 모두 140명. 이들 중 연습ㆍ측정사격에서 명중률 60% 이상을 기록한 훈련병은 전체의 70%인 98명으로 나타나 비의 사격실력은 그중에서도 ‘톱 3’에 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비 특등사수 인정과 관련해 “사격점수가 높아 특급전사로 선정될 가능성 크다”고 밝혔다.

 

비는 지난달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후 오는 14일 훈련소 퇴소를 앞두고 있으며 2013년 7월10일 전역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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