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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아바타, 개그 잔머리 한계는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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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아바타, 개그 잔머리 한계는 어디까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0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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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아바타를 소환해 웃음을 유발했다.

 

6일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는 ‘남자 그리고 귀농일기’를 선보였다.

 

이날 이경규는 자신의 아바타로 활약했던 막내작가를 다시 한 번 소환해 자신의 역할을 대신하게 만들었다.

 

막내작가는 모자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이경규와 똑같은 옷을 입은채 아바타로 변신해 이경규의 지시대로 밭일을 했다.

 

이경규는 “김태원 옆에 가서 아무 말 없이 일만 하라”고 지시했고 아바타는 이경규 대신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눈치빠른 김태원과 윤형빈에게 발각되는 것은 시간문제. 김태원이 말을 걸어도 아무 대꾸없이 땅만 파자 김태원은 금방 아바타를 눈치챘다.

 

이에 이경규는 웃음을 터트리며 더 쉴 수 없음에 안타까워했다. 이어 “고구마를 캐야지 왜 땅만 파고있냐”며 아바타에게 호통을 쳤다.(사진=KBS2TV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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