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교포 출신 인기 방송인 마르코(35)는 미녀 프로골퍼 안시현(27)과 12일 논현동 '파티오 나인'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오는 14일부터 3일간 미국으로 갈 예정으로 미국에 거주중인 마르코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여행이 될 예정으로 알려진다.
12일 결혼에 골인하는 마르코-안시현 부부는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하며 드디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다.
2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으며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나우웨드 제공/ 마르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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