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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50개 괴물 화석 “5억년 전 심해 최고의 포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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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50개 괴물 화석 “5억년 전 심해 최고의 포식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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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50개 괴물 화석이 화제다.

지난 8일 미국 MSNBC의 보도에 따르면 5억년 전 심해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다리 50개 괴물 화석이 발견됐다.

다리 50개 괴물 화석은 영국 생물학회지'프로시딩스 B'에 캐나다 새스캐처원 대학 니콜라스 민터 교수 연구진이 공개한 것으로 '테고펠테'라고 불리는 절지동물로 추정되고 있다.

바퀴벌레를 빼닮은 모양으로 대형 절지동물이라고 알려진다.

니콜라스 민터 교수 연구진은 "다리 50개 괴물 화석은 당시의 절지동물보다 크기가 2배 정도 큰 것을 봤을때 당시 최고의 포식자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사진 = MSNBC 홈페이지 캡처/ 다리 50개 괴물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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