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애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12일 방송된 XTM '탑기어 코리아'(탑기코)에 출연해 애마인 기아의 경차 모닝을 공개했다.
이날 하하는 "당시 차 값이 1천100만원 정도 했는데 휠과 오디오 우퍼 등 튜닝하는 데 1천만원이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하하는 "차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며 특유의 입담으로 강변북로에서 한쪽 바퀴를 모두 들고 달린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차 매니아 인정" "2천만원짜리 차를 한대 사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사진- XTM '탑기어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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