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안시현(27)과 방송인 겸 모델로 활동 중인 마르코(35)가 500여명의 하각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마르코와 안시현은 12일 오후 7시 30분 경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 나인'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사회는 마르코의 지인이, 축가는 가수 더원(본명 정순원)이 불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김남진과 이천희, 이상우, 김성수와 유키스 동호, 가수 임재범, 개그맨 윤택, 김경진, 김용만, 가수 신지 등이 참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한 가정 이루길" "모범적인 가정 이루시길" "2세가 기대된다" 등 축하인사를 보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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