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니타 극찬 세례, "어떻게 저렇게 잘할 수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의 도전자 푸니타가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지난 11월 11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에서는 70팀에서 34팀을 가리는 ‘위대한 캠프’ 2차 미션 ‘멘토의 선곡에 도전하라’ 최종 미션이 전파를 탔다.
푸니타, 김주현, 박영삼은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도전곡으로 선택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 출신 푸니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멘토 이선희는 푸니타에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푸니타의 노래 같았고 사실 깜짝 놀랐다. 이 노래의 작곡가가 푸니타의 노래를 들었다면 좋아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윤일상은 “셀린 디온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잘 잡아낸 것 같다. 한국의 셀린디온”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윤상 역시 “한국어를 완벽히 구사해 츄리 가수가 탄생할 것 같다”고 칭찬했고 이승환은 "선곡을 매우 잘했고, 처음 푸니타의 눈을 피할까 말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날 푸니타는 멘토들의 극찬 속에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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