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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얼짱 아들 공개..'아빠랑 붕어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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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얼짱 아들 공개..'아빠랑 붕어빵이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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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얼짱 아들 공개..'아빠랑 붕어빵이네!'


김윤아 얼짱 아들 김민재 군이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밴드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와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 부부의 아들 김민재 군이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김윤아는 “우리 이제 머리 자를 거에요”라며 아들 민재 군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줬다. 꽃단장을 마친 민재 군은 엄마가 촬영하는 카메라 앞에 서서 “안녕하세요. 김민재입니다. 다섯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윤아가 “'나가수‘를 아느냐’고 묻자 민재 군은 “알아요. 노래하는 거. 엄마랑 다른 삼촌, 이모”라고 설명했다. “엄마가 몇등하면 좋겠냐”는 질문에는 “1등”이라고 답했다. “엄마가 7등하면 어쩌지?”라는 걱정하자 민재 군은 “그것도 좋아. 7이 (1보다) 더 많은 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가수’에서는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기'를 주제로 9라운드 2차 경연 중간평가가 진행됐다. 장혜진은 바비킴의 ‘사랑..그놈’, 바비킴은 윤민수의 ‘미워도 다시 한 번’, 윤민수는 거미의 ‘기억상실’, 거미는 인순이의 ‘또..’, 인순이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 김경호는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 자우림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부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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