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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PD 김치 욕심, "맛있냐, 나도 하나 싸줘" 김치로드 제6의 멤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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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PD 김치 욕심, "맛있냐, 나도 하나 싸줘" 김치로드 제6의 멤버 등극!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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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김치 욕심, "맛있냐, 나도 하나 싸줘" 김치로드 제6의 멤버 등극!

 

1박2일 나PD가 김치 욕심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역별 대표 김치를 총망라한 ‘김치로드’ 편이 전파를 탔다.

 

나영석 PD는 이승기와 동행해 전라북도 완주의 전라도식 배추김치를 맛보러 나섰다.

 

나 PD는 이승기가 전라도식 배추김치 속을 맛본 후 감탄하자 배춧잎을 한 장 뜯어 건네며 “맛있냐, 나도 하나 싸줘라”고 요청해 김치 욕심을 부렸다.

 

끝내주는 맛에 감탄한 나PD는 절인 배추들을 들추며 맛보기 용 배춧잎 찾기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양념통 주변에 선별한 배춧잎을 널어 놓고 순서를 기다렸다.

 

이승기가 “굴 좋아하는 분 있냐”고 김치 맛을 보지 못한 다른 스태프를 향해 소리치자 나PD는 가장 먼저 손을 번쩍 들며 강한 눈빛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종민은 강원도 강릉의 명태배추김치, 엄태웅은 경상남도 통영 조기배추김치, 은지원은 충청남도 태안의 게국지, 이수근은 광주광역시의 반지김치를 찾아 나섰다.

 

(사진=나PD 김치 욕심, KBS2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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