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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5위의 저주, "중간평가 5위 = 2차경연꼴찌" 섬뜩한 법칙… 희생양 또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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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5위의 저주, "중간평가 5위 = 2차경연꼴찌" 섬뜩한 법칙… 희생양 또 생길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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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 가수다’에서 살아남으려면 중간평가 5위만 피하면 될까?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나가수 중간평가 5위의 저주’라는 제목의 글이 번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게시글에 따르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중간평가 결과에서 5위를 차지하면 2차 경연에서 7위를 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박정현은 ‘나가수’ 1라운드 중간평가에서 5위를 한 후 2차 경연에서 7위를 했다. 윤도현 역시 2라운드 때 중간평가에서 5위를 받았고 2차 경연 때 7위를 하고 말았다.

 

3라운드에서는 BMK가 ‘5위의 저주’ 희생양이 됐다. 이밖에 4라운드 한 번을 제외한 5라운드, 6라운드, 7라운드, 8라운드 중간평가 때 5위를 한 가수들은 모두 2차 경연에서 7위를 했다.

 

‘나가수 5위의 저주’로 떠들썩한 가운데 지난 13일 방송된 나가수 9라운드 중간점검에서 윤민수가 5위를 차지해 이 저주가 깨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3일 '나가수' 중간평가 1위는 김경호가, 7위는 자우림의 김윤아가 차지했다.

 

(사진=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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