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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낙마 사고, 새벽 4시까지 무리한 연습 끝 촬영까지 소화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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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낙마 사고, 새벽 4시까지 무리한 연습 끝 촬영까지 소화 "안타까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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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멤버 은정이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샀다.

 

14일 은정은 JTBC 개국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을 위해 말을 타던 중 말에서 떨어졌다.

 

촬영 당시 은정은 새벽 4시까지 티아라 안무 연습을 했다. 거기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몸이 위축돼 낙마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은정은 현재 낙마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검사 중이며, 검사 결과는 오늘 늦은 저녁 나올 예정이다.

 

소속사 코어 콘텐츠 측과 ‘인수대비’ 제작진은 병원진단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어린 나이에 고생이 많다", "인수대비에서 활약 기대하겠다",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등의 말로 응원했다.

 

한편, 은정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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