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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상금 합의, "형, 치료비 말고 여행비로 쓰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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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상금 합의, "형, 치료비 말고 여행비로 쓰길바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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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우승자 울랄라세션이 상금 합의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울랄라세션은 14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Top4 인터뷰에서 상금 5억 원을 큰형 임윤택의 치료비로 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윤택을 제외한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 등 세 멤버는 “상금 5억 원은 전부 윤택이 형에게 줄 것”이라며 “치료비 말고 여행비로 다 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승일은 “우리가 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온 것은 모두 윤택이 형 때문이다. 상금 5억 전부를 현금으로 윤택이형에게 전액 주자고 멤버들끼리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아직 활동에 대해 논의 하지 않았지만 윤택이형 치료를 중심에 두고 스케줄을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울랄라세션이 상금을 합의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임윤택이 꼭 완치될 것”, “5억 원보다 훌륭한 동생들을 보니 진정한 승리자 같다”, “진정한 실력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슈퍼스타K 3'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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