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로 유명세를 날리고 있는 그룹 투개월의 도대윤이 "아이유와 듀엣을 하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대윤은 14일 서울 상암동 CJ E & M 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K3'의 TOP4 기자간담회에서 김예림이 아닌 사람과 듀엣을 한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는 질문에 "아이유"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도대윤은 "고등학교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뮤지션이라 생각한다. 기타도 잘치고 외모도 마음에 든다"고 아이유를 지목한 속마음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요커답게 고백도 대담해" "노래보단 외모가 더 마음에 드는 듯"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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