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피규어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음을 밝혔다.
이승환은 11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피규어 모으기에 관심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환은 몇 가지 피규어를 가지고 나와 “양산품은 40~50만원이고, 희귀품인 이소룡은 부르는 게 값이다”며 “소장하고 있는 피규어만 800개 정도가 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승환은 "아버지가 과거에 장난감 공장을 했고, 그 영향으로 이런 취미를 갖게됐다"며 피규어 수집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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