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파격변신 사진


레이디제인 파격변신.."뭘해도 잘 어울려~"

랩퍼 싸이먼디의 연인이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청순함을 벗고 파격변신을 시도했다.

'홍대 여신' 레이디 제인은 오는 16일 발매예정인 미니앨범 콘셉트 사진을 1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기존에 레이디 제인이 보여준 상큼 발랄한 매력과는 정반대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동시에 도도함, 신비로움까지 물씬 묻어나는 파격변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디 제인의 소속사인 MR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는 16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외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색다른 매력의 레이디 제인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 레이디제인의 파격변신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 파격변신 사진을 비롯 첫 번째 미니앨범 ‘Jane, another Jane(제인, 어나더 제인)’은 오는 16일 발매된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앨범 ‘이별 뭐 별거야’로 홀로서기에 성공 후 지난 2월 두 번째 싱글앨범 ‘친한 사이’와 6월, 디지털 싱글 ‘Love Treatment(러브 트리트먼트)’로 음악적 감성과 깊이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