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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파 화보, 원조 걸그룹 모임 "미모가 그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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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파 화보, 원조 걸그룹 모임 "미모가 그대로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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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파 화보 "미모가 그대로야~"


SES, 핑클, 베이비복스 등 원조 걸그룹의 야채파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 야채파 멤버들은 유진, 간미연, 슈, 소이 등의 걸그룹 멤버들로 잡지 화보 촬영으로 모이게 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유진은 “20대를 함께 보낸 만큼 야채파 모임의 존재 자체가 무척 애틋하다. 최근에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바쁘게 활동하며 지내다 보니까 잘 못 뭉친다”고 전했다.


'야채파’는 이들이 서로에게 우연히 지어준 마늘, 고구마, 당근, 애호박 등의 별명으로 만들어진 모임이다.


한편 소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걸그룹 결성했어요. 3re1. 써리원. 유진 슈 미연 쏘”라는 글과 함께 야채파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잡지 '슈어'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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