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공개 사과 사연은 바로 이름으로 인한 오해로부터 시작된 것이였다.
JTBC의 '아이돌시사회‘녹화도중 MC로부터 여성 정치인을 대라는 질문을 받았고 당황한 쥬얼리의 예원이 박원순 서울 시장의 이름을 댄 것이다.
MC 김구라와 게스트들이 상황수습을 위해 박원순 서울 시장에 대해 설명했고 그제서야 예원은 “성함 때문에 여성분으로 알았다”며 공개 사과를 했다.
한편 이밖에 녹화에 참여한 여러 아이돌 맴버들이 바쁜 활동으로 정치인에 관한 질문에 시원스런 답변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원 외에 광희, 희철, 미르,수빈 등의 아이돌 맴버들이 녹화에 참석한 JTBC의 ‘아이돌시사회’의 이날 촬영분은 12월 30일 오후 8시 45분에 만나볼수 있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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