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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에 한 발 더"...오텍캐리어, 해방촌서 ‘캐리인더시티 시즌3’ 진행…로컬 매장과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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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에 한 발 더"...오텍캐리어, 해방촌서 ‘캐리인더시티 시즌3’ 진행…로컬 매장과 상생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5.12.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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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감성에 오텍캐리어의 기술력을 더했다.“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는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해방촌의 로컬 매장들과 함께 고객 참여형 행사 ‘캐리인더시티’ 시즌3 진행 기념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캐리인더시티’는 ▲2023년 용리단길 ▲2024년 을지로에 이어 매해 새로운 지역과 만나며 지역 상생과 문화적 연결을 만들어온 캐리어의 브랜드 체험 프로젝트다. 

각 지역의 분위기와 개성 및 라이프스타일을 브랜드와 결합해 새로운 도시 문화 경험을 선보이는 것이 핵심 취지다.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캐리인더시티’ 시즌3는 ‘도시의 공기, 흐름이 바뀌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도시와 일상 속에 캐리어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실제 캐리어 냉난방 제품이 설치된 로컬 매장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캐리인더시티’ 참여 매장 앞에 캐리어 로고가 새겨진 우편함이 놓여져 있다.
▲‘캐리인더시티’ 참여 매장 앞에 캐리어 로고가 새겨진 우편함이 놓여져 있다.

매장 내에 캐리어의 제품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형태로 꾸며져 소비자들은 전시 공간이 아닌 일상적인 장소에서 캐리어의 냉난방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오텍캐리어는 해방촌 내 카페, 사진관, 주점, 요가 스튜디오 등 5개 로컬 매장과 함께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실천한다. 

이번 협업은 젊은 층이 즐겨 찾는 해방촌 특유의 트렌디한 분위기를 기반으로 지역 매장에 활력을 더하고 연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캐리인더시티’ 참여 매장 내에 캠페인 홍보 포스터와 캐리어 에어컨이 놓여 있다.
▲‘캐리인더시티’ 참여 매장 내에 캠페인 홍보 포스터와 캐리어 에어컨이 놓여 있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캐리어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하얏트 호텔 숙박권(1명) ▲하얏트 호텔 조식권(2명) ▲문화상품권(30명) ▲캐리어에어컨 캐치서비스 할인권(5명)이 제공된다. 

매장별 개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디오퍼스 냉난방기와 중대형 냉난방기가 설치돼 있는 '카페 오잇'에서는 2.5m의 대형 블루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캐리어와 오잇이 콜라보를 통해 만든 크로플을 선보인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MZ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취지로 2023년부터 ‘캐리인더시티’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캐리어가 추구하는 편의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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