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티아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은정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에서 무대 이동 중 다리가 접질리는 부상을 당한 데 이어 올해 6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러비 더비' 안무 도중 발목을 다시 삐끗해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았다.
은정은 7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르기 전 압박밴드로 중무장한채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은정은 이날 무대 이후 병원을 찾아 진통제를 맞을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상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너무 무리하지 말길" "빨리 낫길 바란다" 등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