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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수다 박그네 '형광등 100개를 켜 놓은 듯한 아우라' 완벽 재현, CG효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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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수다 박그네 '형광등 100개를 켜 놓은 듯한 아우라' 완벽 재현, CG효과까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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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가 '나는 하수다'에서 박그네로 변신해 화제다.

6일 방송된 '나는 하수다'에서는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개그맨 정성호가 패러디한 박그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는하수다' 4인방 정봉투(고명환 분), 신총수(신동수 분), 조진우(조현민 분) 기자와 김농민(유상엽 분) 평론가는 박그네 PD(정성호 분)가 등장하자 기립해 맞이했다.

박그네의 등장에 정봉투(고명환)는 종합편성 채널 TV조선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등장을 ‘형광등 100개를 켜 놓은 듯한 아우라’라고 소개한 것처럼 “여의도에서 잘 안 나오는 분이신데, 박그네 님 오셨으니까 내가 형광등 100개 딱 해서 조명을 밝혀줘서 아우라를 환하게 해줘야 하는데”라고 패러디해 폭소를 자아냈다.

나는하수다 박그네 정성호를 본 네티즌들은 "정성호 얼굴에 대체 몇명이 숨어있는거냐", "더 많이 성공해야할 개그맨", "패러디마다 안터지는게 없네", "진정한 빙의개그맨, 다음 패러디는 또 뭘까", "나는하수다 박그네, 여자까지 저렇게 똑같이 흉내내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나는 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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