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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수지 대화 "수지 거부했다가 바로 꼬리내리는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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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수지 대화 "수지 거부했다가 바로 꼬리내리는 아이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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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수지 대화

가수 아이유와 수지의 대화 내용이 화제다.


아이유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너의 팔로우 신청을 거부한다. 배수지”라며 미쓰에이 수지에게 글을 남겼다.


이에 수지는 “언팔(Unfollow) 할래”라고 짧게 답했고, 아이유는 바로 “잘못했엉”이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수지 대화에 팬들은 "너무 귀여운 두사람", "수지 시크해", "바로 꼬리 내리는 아이유"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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