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배우 J군이 몇년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중 화장실 안에서 섹스를 해보고 싶다'고 밝힌 기사가 뒤늦게 세상에 다시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번에는 실제로 미남스타 이모군과 미녀 배우 J양이 공중 화장실에서 섹스를 즐기다 걸려 얼굴을 붉힌 일이다.
이군과 J양은 각각 잉꼬 커플들로 유명하다. 얼마전 모 드라마 종방연에서 술에 취한 이군과 J양이 인기척 없이 사라져 주위를 당혹해하기도 했다.
결국 이들을 찾기 위해 매니저들이 동원됐고, 한 매니저가 화장실에서 민망한 포즈로 뒤엉켜 있는 이들을 발견했다. 이후 두사람은 화장실을 포기하고 한강을 즐겨 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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