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변양균의 '독수리 눈'과 신정아의 '실눈'
상태바
변양균의 '독수리 눈'과 신정아의 '실눈'
  • 유태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9.22 10:2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양균 청와대 전 정책실장과 신정아씨가 21일 검찰조사를 받기위해 서울 서부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

다짜고짜 마이크를 들이 대고 질문 공세를 퍼붓는 두 사람의 눈이 흥미롭다.

변씨는 고객를 숙인채 날카로운 눈으로 노려 보고 있다. 반면 신씨는 가늘게 '실눈'을 뜨고 걸어 가고 있다.

추석 연휴에 쉬지도 못하고 검찰 청사와 신씨 병실 앞에서 진을 치고 있다가 카메리기자와 취재 기자도 죽을 맛이다. 이들과 상대해야 하는 두 사람도 죽을 맛이다.

양쪽 다 죽을 맛, 자석의 같은 극이니 눈 빛도 극이 다를 수 밖에 ...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쁜경아 2007-09-22 23:40:21
왜 저런컨셉일까??
어차피 받을벌 조금은 당당하게 받을것이지...알고 저지른 일이면서
죄인인척하는 모습 꼴사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