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울 여의도 한강 고수부지에서 첫 선을 보인 옵티머스 이동체험관은 내달 중순까지 서울 대학가, 오피스 밀집지역, 놀이동산 등 수도권 인구 밀집지역을 비롯해 여수엑스포 현장 등을 오가며 고객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옵티머스 이동체험관은 9.5t 대형 차량을 개조한 개방형 체험공간으로 LG전자 전략 스마트폰을 집중 홍보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LTE 서비스에 가장 적합한 옵티머스 LTE 2의 차별화한 사용자 경험(UX)를 강조할 계획이다.
실제로 체험관을 방문한 고객들이 2GB 램의 월등한 시스템 안정성, 오래 쓰는 배터리, 무선충전, 퀵 메모, 타임머신 카메라, 음성촬영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내부공간을 구성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