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뮤뱅 출근 사진, 티아라 방송사고 '꽈당'

최근 뮤뱅 출근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효민이 무대 위에서 넘어지는 방송사고를 당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MC 구하라 니콜 이종석)에서 티아라는 '데이 바이 데이'를 선보였다.

효민은 이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자리를 이동하던 중 미끄러졌다. 갑작스런 방송사고에도 불구하고 효민은 재빨리 일어나 다음 안무와 노래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효민은 방송 후 트위터를 통해 "오늘 참 많은 일들이.. 멍청이 같이 무대에서 넘어지기나 하고.. 모레부터 콘서트 시작인데 큰일날 뻔 했어요. 넘어진데 괜찮냐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 저 손목도 발목도 무릎도 다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앞으로 더 조심하겠습니다"고 안심하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티아라 효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뮤뱅 출근 사진 등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낸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사진=효민 트위터&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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