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글씨체 화제, "손글씨도 예쁘네~"
문채원 글씨체가 화제다. KBS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서은기 역으로 출연 중인 문채원이 지난 29일 자필 메시지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문채원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시간을 내 자신의 싸인과 함께 “착한 남자 시청자 여러분!! 행복한 추석 보내시구요~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작품 만들겠습니다. -서은기-”라고 적은 자필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특히 문채원은 메시지를 들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남자 주인공 강마루 역의 송중기 역시 “스태프들과 전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 중이니 저희 ‘착한 남자’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올 추석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라는 훈훈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재희 역을 맡은 박시연도 "'착한 남자'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구요, 저희 드라마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많이 기대해 주시고 '착한 남자' 재희도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릴께요"라는 애교 섞인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문채원, 박시연, 송중기 세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으로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착한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아이에이치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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