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토니 스타크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노홍철도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 중이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에 등록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해외 팬들 댓글을 캡쳐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이 댓글에 수트를 입은 노홍철의 사진을 첨부하자 해외 팬들은 '강남스타일'에서 보여준 모습과 사뭇 달라 '섹시하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아시아 토니 스타크 같다"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토니 스타크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아이언맨'에서 맡은 인물이다.

노홍철 토니 스타크 소식을 접한 '강남스타일 정말 대박', '노홍철도 곧 미국 진출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 토니 스타크' 사진 - 노홍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