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콘서트 무료 전환
UV 콘서트가 무료로 전환된다.
개그맨 유세윤이 속한 그룹 UV(유세윤, 뮤지)가 전국투어 콘서트 '빽 투 더 미쳐'를 무료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짧은 티켓 판매 기간과 콘서트 시장의 불황으로 티켓 판매 부진을 겪었다. 때문에 티켓을 무료로 전환해 또 하나의 콘서트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유세윤은 UV 콘서트 무료 전환에 대해 "공연을 번복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 티켓을 구매한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무료화를 결정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 코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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