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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밴드 해체, 데뷔 코앞에 두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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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밴드 해체, 데뷔 코앞에 두고 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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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밴드 해체


미미밴드가 해체될 예정이다.


최근 연예인 관계자에 따르면 미미밴드 데뷔를 앞뒀던 안영미와 강유미가 데뷔를 포기하기로 했다는 의견을 소속사 측에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바쁜 스케줄과 건강상의 이유가 원인으로 알려졌다.


미미밴드는 지난 3월 결성돼 알려졌으며 개그맨 유세윤의 UV밴드에 이어 또다른 개가수 탄생에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앞서 안영미와 강유미는 미미밴드의 데뷔시기를 지난 7월로 잡았지만 소속사측이 곡의 완성도와 콘셉트 변경을 이유로 9월말께로 늦췄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현재 디지털싱글 녹음은 끝난 상태로 음반발매는 가능하지만 이번 해체로 음반활동은 불투명하다.


한편 안영미와 강유미는 tvN의 ‘코미디 빅리그 시즌4’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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