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30kg 감량 전효성 몸무게 공개

배우 신소율이 한 달 넘게 생수다이어트로 30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지면서 연예인들의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재부각되고 있다.

배우 신소율은 지난 2일 SBS 강심장에서 남자친구 때문에 물만 먹어서 체중을 75kg에서 45kg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효성도 50kg에서 3kg 감량해 47kg이 됐다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국민 여동생 손연재는 지난달 말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러시아 훈련 중 체중을 아침 저녁으로 측정해서 체육관에 게시했다. 몸무게가 100g, 200g 늘어난 것 때문에 많이 혼났다. 스트레스가 많다"고 고백했다.

가수 솔비도 물을 많이 마시고, 친구들과 술이나 커피를 마실 때에도 긴장감을 갖고 항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신소율 30kg 감량 / 사진 = SBS 강심장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