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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변서은 결별에 임의탈퇴까지 "경찰이 올 정도로 싸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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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변서은 결별에 임의탈퇴까지 "경찰이 올 정도로 싸웠다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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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한화 투수 최우석과 개그우먼 변서은이 결별했다.
 
변서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난 5월 헤어진 것은 사실이며 결별기사가 나가자 겁이 나서 다시 만났다. 이후 사소한 싸움이 잦아졌고 집으로 경찰이 올 정도로 다투기도 해 현재 확실히 결별한 상태다"라며 최우석 변서은의 결별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또한 최우석 선수는 한화에서 임의탈퇴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석 선수의 임의탈퇴에 대해 관계자는 4일 "2군 무대에서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 팀 내 회의를 거친 후 임의탈퇴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화는 최우석이 임의탈퇴 기간 동안 군문제를 해결하면 다시 복귀시킬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최우석은 무궁한 가능성을 지닌 유망주"라며 "마음을 잡고 다시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변서은 미니홈피,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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