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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엉뚱한 구두약 추천해 구두 망가뜨리고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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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엉뚱한 구두약 추천해 구두 망가뜨리고 나몰라라
  • 민경화 기자 mgirl18@csnews.co.kr
  • 승인 2013.01.21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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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위해 가죽구두크림을 사용했다 착색으로 고가의 신발을 망쳐버린 소비자가 억울함올 호소했다.


구두약의 경우  색상과 재질에 따라 종류가 천차만별임으로 정확한 정보와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

2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사는 권 모(남.35세)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12월초 남성용 워커를 구입하기 위해 ABC마트에 방문했다.

점원의 추천으로 9만원 상당의 갈색워커를 구입한 권 씨는 신발 관리를 위해 구두 크림를 함께 구입하려고 관련 제품들을 살펴봤다고.

'색상 별'과 '모든 색상용'으로 크림 종류로 나눠져 있어 직원에게 묻자 ‘BAMA protector cream’을 추천하며 권 씨가 구입한 워커는 물론 다른 색상의 가죽구두에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며칠 후 ‘부드러운 천으로 크림을 묻혀 구두에 사용’하라는 설명대로 마른헝겁을 사용해 워커와 다른 가죽구두를 닦던 중 권 씨는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크림을 바른  가죽구두의 특정 부위색깔이  진해져 버린 것.



크림을 금방 바른터라  마르면 원래 색으로 돌아올까 싶어 신발이 건조되길 기다렸지만 짙은 황토색의 워커는 원래 색이 돌아왔지만 옅은 색이었던 가죽구두는 원상복구 되지 않았다.

크림에 문제가 있다는 판단한 권 씨가 고객센터에 문의했지만 ‘밍크오일은 수분 및 영양공급으로 인한 착색효과로 색이 진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 돌아왔다.

권 씨는 “크림 때문에 20만원 상당의 구두를 신을 수 없게 됐다”며 “착색 여부를 안내하지 않아 피해를 입었는데 나몰라라하는 태도가 황당하다”며 난색을 표했다.

이에 대해 ABC마트코리아 관계자는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민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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